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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경대병원 맛집 <닭포> 존맛탱
    카테고리 없음 2020. 5. 10. 12:30

    칠곡 경대병원 맛집 <닭포> 존맛탱

     

    친구가 며칠 전에 다녀온 칠곡 경대병원 맛집이 있는데

    엄청 맛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길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에 찾기 쉬웠고

    가는 길이 어렵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참숯직화래서 얼른 들어가자고 보챘어요ㅋㅋ



    내부는 둥그런 테이블~ 네모난 테이블 섞여있었어요!

    사장님께서 나름 신경을 쓰시면서

    인테리어하신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환기통이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둥그런 테이블보다 네모난 테이블이 더 편했어요.



    셀프 바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깔끔하게 되어있고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은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나 직원분들께 시키지 않아도 되고

    눈치 보면서 시킬 염려가 없더라고요.





    음식들이 흘린 자국이 전혀 없었어요.

    칠곡 경대병원 맛집은 위생 청결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위생에 관련해서 자부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셀프 바도 엄청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던 거 같아요^^

    상추랑 깻잎 상태가 시들거리는 것도 아니고

    되게 싱싱했고 고추절임 정말 맛있었어요!

    직접 담그시는 거 같았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숯불을 가져다주세요!

    그냥 전기구이나 그런 게 아닌

    숯불이니 엄청 맛있겠죠?



    밑반찬으로 나온 달걀찜!

    메뉴 나오기도 전에 절반은 퍼먹은 거 같아요ㅋㅋ

    포슬포슬 맛있었고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서

    계란이랑 국물 한 입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은 다 까졌지만요ㅎㅎ





    소스랑 파채도 나옵니다.

    데리야끼랑 소금이랑 매운맛이었는데

    저는 소금이랑 매운맛 소스가 좋았어요.

    원래 저는 단것보다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파채에는 파만 들어간 게 아니라 상추랑

    깻잎이랑 같이 버무려 주시더라고요.

    채소들이 싱싱해서 더 맛있었어요.

    파채랑 닭이랑 먹으니 굿굿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백김치!

    그냥 김치도 맛있고 좋아하지만

    백김치는 더 시원하면서 새콤한 맛이 있는 거 같아요.

    백김치도 맛있어서 계속 먹고 또 리필해서 먹었어요ㅎㅎ





    처음으로 저희는 닭 목살을 주문했어요!

    메뉴로는 다리 살, 닭 목살, 닭 치마살

    양념닭목살, 양념치마살, 닭발, 닭살전골

    다양하게 있는데 일단 먼저 목살로!

    칠곡 경대병원 맛집 달포는 양도 푸짐한 거 같아요.





    이제 숯불에 구워봐야죠!

    목살인데 저는 뼈가 다 있을 줄

    알아서 사실 귀찮아서 안 먹으려 했는데

    살이 다 발라져 있다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냉큼 주문~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빠르게 구워지는 거 같고

    숯불 향이 고기에 베어지는 거 같달까?

    제 느낌 탓인 걸까요? ㅎㅎ



    이제 다 익었어요, 드디어!!

    살코기로만 이루어진 목살을 먹어보려고 해요~





    닭 목살은 소고기 맛이 난다고 해주셨는데

    진짜 소고기 맛이 났어요.

    치킨 먹을 때 가끔 닭목이 있는 곳 있는데

    뼈가 있다 보니 무슨 맛인지 잘 못 느끼는데

    진짜 담백하면서 소고기 맛이 나더라고요ㅎㅎ





    그냥도 먹어보았으니 양념 닭 목살도 시켰어요!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초점이 안 맞아졌지만 양념 안 한 목살보다는

    양념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숯불 향이 확 더 났어요.





    칠곡 경대병원 맛집의 양념 닭 목살은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에 매콤해서 계속 당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소주도 한 잔 시켜서 먹었어요.

    술술 잘 넘어가더라고요~




    칠곡 경대병원 맛집 닭포에서

    후식으로 시락 국으로 입가심했어요.

    속이 뜨끈해지는 게 더 소화가 잘 되는 거 같더라고요.

    구수하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일반 닭 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요리라서 더 맛있었어요.

    숯불에 구워주니 숯불 향 때문에 더 맛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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